2008.9.5 vs LG

경기를 11회중반부터, 즉 정상호의 안타부터 봐서 딱히 평가는 곤란한데
안타 및 사사구수와 점수를 보니 잔루가 꽤 있었을 것이고,
8회까지 점수를 얻지 못했다는 점에서 옥스프링의 공이 좋았던 것 같다.

9회초에 역전을 했다가 9회말에 동점이 되었기에 대충 살펴보니
정대현이 어제 - 9월 4일 - 1과 2/3 이닝을 던졌다는 점에서 쉽게 수긍을 했다.

정상호가 마스크를 쓰고 성적이 괜찮게 나오는데, 물론 기대이상이라 좋기는 하지만
상대팀이 히어로즈와 LG라는 점에서 최근 상태가 안좋지만 그래도 위협적인 두산,
또는 정말 가을야구 할 것 같은 롯데에 의한 검증이 필요할 듯 싶다. 
물론 나같은 얕은 팬보다도 당사자가 지금 기회의 의미를 잘알고 있을테니, 잘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역시 오늘 경기의 핵심은 상당수의 SK팬들을 츤데레로 만들던
김강민이 3루타 2개를 치고, 처음으로 오늘의 MVP로 인터뷰를 했다는 점이다.


P.S 근데 조동화는 언제 타율이 2할9푼이 된건지...

by 제3자 | 2008/09/05 23:06 | 야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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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白い恋人 at 2008/09/06 14:59
처음으로 제3자님 블로그에 댓글을 다네요. 어제 제가 경기리뷰를 너무 대충 해서...;;

어제 제가 쓰는거 깜빡했는데, 캐넌-빵재홍 둘이서 삽질 조낸 해댔죠. 기회는 나름 있었는데 주자 나갔을때 못살리더이다. 오늘도 저 둘이서 삽질하면 답없을듯. (빵재홍이야 9회에 안타치긴 했지만)

9회초는 아까웠던게 정대현이 1사 3루 상황에서 대타 손인호는 삼진 잡고 김상현에게 동점적시타 맞았더랬죠 ㅠ_-

이진영은 6번 내려놔도 답이 안나오던데 어제 대타 이재원으로 중간에 교체하던걸로 봐서는 권영진 구경 가능할지도?!
Commented by 제3자 at 2008/09/06 22:34
그래도 오늘의 토요일 경기에 두 선수가 공격에서 잘해주었으니 어제의 일은 없던 것으로... --
전 일희일비에다가 단순한 팬이란 말이죠...

요즘은 운동시간이 야구시간과 겹쳐서 거의 하이라이트로 보는지라, 구체적으로 선수들 상황은 잘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최근 SK의 승리의 주역(!!)인 김강민을 볼 때마다,
작년 4타수4안타(아마도) 칠때 외야 테이블석에서 군것질하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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