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 부상이란다.
아킬레스건 파열로 의심되고 있다는데 여차하면 정규시즌 아웃.
특히 걱정되는 것은 선수의 나이가 나이인지라(1972년 7월생) 회복의 속도가
김강민의 그것만 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잠깐 쓰고 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올해는 사실상 기대를 접는 것이 이로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면 남은 경기의 포수 마스크는 누가 책임져야 하나?
1순위는 의심할 여지 없이 No.42 다. 1982년 생이며, 군필이다. 게다가 체격은 짐승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 물론 지난 시즌에도 마찬가지였지만 - 박경완을 제외한다면 가장 많이
홈을 지키고 있던 선수이기도 하다.
2순위는 누구일까? No.12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포수유망주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프로무대에서 포수로서 출장한 경험이 매우 드물며,
특히 올해 부상으로 시즌에 늦게 합류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생각나는 이름은 2군에 있는 최경철 아니면 윤상균인데
(물론 다른 선수가 더 나을 수도 있다. 그런데 내가 알지 못하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이다.)
최경철은 시범경기때 외야 수비 연습을 했다던 이야기도 들은 것 같고 (전적으로 기억에 의존함)
올해에 포수로 뛴 경기가 없다는 점에서,
6월 24일 기준으로 19경기에 출장한 윤상균에게 조금더 무게가 실리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SK의 마운드 운용은 어떻게 변할까?
박경완의 구종 운용 능력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수치가 없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하기는 곤란하지만
포수만이 아니라 투수들도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즉 공배합에 있어 더이상 박경완에게 의존할 수 없다는 점에서
투수들은 더욱 많은 머리싸움을 준비해야만 한다.
포수는 말할 나위조차 없을 것이다.
특히 공배합의 책임을 거의 포수의 것으로 몰아가는 한국 야구(언론 및 다수 팬)에서는...
마지막으로 부디 박경완 선수가 건강히 그라운드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그것이 올해였으면 좋겠지만, 2010 시즌이 되더라도 좋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준다면.
아킬레스건 파열로 의심되고 있다는데 여차하면 정규시즌 아웃.
특히 걱정되는 것은 선수의 나이가 나이인지라(1972년 7월생) 회복의 속도가
김강민의 그것만 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잠깐 쓰고 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올해는 사실상 기대를 접는 것이 이로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면 남은 경기의 포수 마스크는 누가 책임져야 하나?
1순위는 의심할 여지 없이 No.42 다. 1982년 생이며, 군필이다. 게다가 체격은 짐승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 물론 지난 시즌에도 마찬가지였지만 - 박경완을 제외한다면 가장 많이
홈을 지키고 있던 선수이기도 하다.
2순위는 누구일까? No.12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포수유망주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프로무대에서 포수로서 출장한 경험이 매우 드물며,
특히 올해 부상으로 시즌에 늦게 합류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생각나는 이름은 2군에 있는 최경철 아니면 윤상균인데
(물론 다른 선수가 더 나을 수도 있다. 그런데 내가 알지 못하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이다.)
최경철은 시범경기때 외야 수비 연습을 했다던 이야기도 들은 것 같고 (전적으로 기억에 의존함)
올해에 포수로 뛴 경기가 없다는 점에서,
6월 24일 기준으로 19경기에 출장한 윤상균에게 조금더 무게가 실리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SK의 마운드 운용은 어떻게 변할까?
박경완의 구종 운용 능력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수치가 없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하기는 곤란하지만
포수만이 아니라 투수들도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즉 공배합에 있어 더이상 박경완에게 의존할 수 없다는 점에서
투수들은 더욱 많은 머리싸움을 준비해야만 한다.
포수는 말할 나위조차 없을 것이다.
특히 공배합의 책임을 거의 포수의 것으로 몰아가는 한국 야구(언론 및 다수 팬)에서는...
마지막으로 부디 박경완 선수가 건강히 그라운드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그것이 올해였으면 좋겠지만, 2010 시즌이 되더라도 좋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준다면.
태그 : 박경완부상




덧글
nonface 2009/06/25 00:55 # 답글
상균이 수비는 재원이보다도 못하데요 -_-;. 차라리 최경철을 기대하시는게 낳을 듯 합니다...작년에도 경완옹 부상 때 팬들 분위기가 완전 초상집 같았는데 ㅠㅜ 속상해 죽겠네요.
제발 시즌 아웃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온 몸이 부상 병동이었고 특히 아킬레스 건 부상은 고질적인 문제였던 걸 생각함 ㅠㅜ. 걍 속상하고 속상합니다
제3자 2009/06/25 01:09 #
재원이보다 못하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우선 정상호 건강을 기도한 다음에, 최경철을 기대해야 겠군요. (하지만 2군 시스템이 저 멀리 가 있는지라 큰 기대를 하기가 힘드네요.)
nonface 2009/06/25 01:26 #
상균이는 포수로서 기본기가 참 거슥하다 들었고 재원이는 생각보다 수비 능력이 꽤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재원이 수비는 직관 때 조금 본거라 뭐라 말하기가 힘들고 시범경기때 상균이 수비는 참 좋지...않...았지요 -_-; 팀내에서는 상호 다음을 재원이로 보는 듯 합니다...상균인 2군서도 별로 마스크 안 쓰는 걸로 아는데요; 최경철 선수는 경완옹 백업한 사례가 있고....경철 선수가 아마 생각보다 나쁘면 롯데서 트레이드 됬던 그 선수가 올라오겠죠...
제3자 2009/06/25 01:39 #
사실 재가 재원이를 밑으로 놓은 것은 올해 부상 덕분에 늦게 팀에 합류한 때문이 큽니다.물론 지난 두산 더블헤더 2차전에서 포수마스크를 쓰기도 했죠. (그 때 구장에서 제 눈을 의심했던..)
윤상균 선수의 출장 포지션은 제가 확인을 안했는데, 그 점에서는 분명히 검토가 필요하겠군요. 감사합니다.
다즐링 2009/06/25 09:42 # 답글
재원이는 이제 완전히 1루수로 컨버젼하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1군 올라왔을때 거의 지타 출장이었던 윤상균은 수비가 역시 문제라는 말이겠고, 그렇다면 군대에서 돌아온 최경철이나 신인 김정남이 백업 포수 마스크를 쓰지 않을까요. 실제 시범경기때 김정남이 백업 포수를 봤었고...근데 김정남은 아마때 공격형 포수라고 하던데 포수 수비가 프로에서 통할 수준이 아니라는 말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경기 뛰는 걸 보질 못해서...
아 망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완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3자 2009/06/25 13:34 #
아직 확인은 못했는데, 1,2군 오더를 보면 답이 나오겠지요.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포스트 박경완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그러기에는 잃은 것이 너무 많죠..
그래도 정상호라는 일정 수준의 포수 자원이 하나 있다는 것이 어디입니까. 사실 제 논의도 박경완 부재시 정상호의, 백업 포수가 누구일 것인가가 대부분이니까요.
nonface 2009/06/25 20:24 # 답글
재원이 1루수 완전 전향은 첨 듣는 소린데요; 재원이가 팔꿈치 문제 때문에 송구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다른 부분은 의외로 상호랑 별 차이가 안난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 일찍한 것도 포수 수업 때문에 그렇구요... 상규니가 백업으로 올라오긴 했는데 진짜 수비 헬이라던데 걱정이야요;.상호가 구위가 되는 투수들이랑 붙여놓으면 시원시원하게 리드가 좋은데 확실히 구위가 좀 떨어지고 이끌기 힘든 투수들이랑 붙여놓으면 그렇네요 쫌 -_-; 병룡이는 어떻게든 경완옹이 이끌어줬음 했는데 쩝 ㅠㅜ;
제3자 2009/06/25 23:50 #
뭐 이렇게 되어버린 마당에 그저 영감님만 바라보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고민한다고 바뀌는 것은 없으니까요. ^^박경완 선수의 부재기간 동안 투수들이 스스로 마운드 운영하는 능력을 끌어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그 위치에 박경완 선수가 있을 것도 아니니까요.